권혁성, 민병대, 이강원, 이명섭, 전흥균 등 5명

 권혁성 (전)금왕 농협 이사

□ 인적사항

․ 생년월일 : 1961.02.22

․ 주소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179-1

․ 학력 :오선초 졸업, 인하공전대 화공과 졸업, 건국대 생명지원경제과 전공(경제학사)

․ 경력 : 금왕농협 대의원, 금왕농협 이사, 농업기반공사 대의원, 금왕읍 이장협의회장, 금왕 라이온스클럽 회장, 현)오선초 학교운영위원장, 현)음성군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부회장, 현)금왕 장학회 감사, 현)음성군 지역개발회 부회장, 현) 음성신문사 명예기자 협의회장


□ 출마의 변

현재 우리 농협은 이윤만을 목적으로 추구하는 기업으로 착각 하고 있습니다.

농협의 최대 목적은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복리 증진이라는 것을 잊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조합장의 역할이 소신경영을 토대로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가격을 보장해주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힘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표심경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제가 금왕농협 조합장이 된다면 ▲표심경영이 아닌 소신경영으로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복리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또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에 대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장정보에 어두운 조합원을 위해 교육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일 것입니다.

▲인근 조합들과의 통합에 대비해 북부지점의 낡고 흉물스런 창고들을 과감히 철거하여 조합원의 후생 증대 시설이 겸비한 새 시대의 경제 사업장으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부녀회장님들의 출무수당을 현실화 하는 등 여성조합원의 권익신장, 경영참여의 기회확대와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겠습니다.

▲보릿고개 시절 허리띠 졸라매며 농협을 결성해 현재의 농협으로 성장 발전시키고 농협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신 선배 조합원님들을 위한 노령연금을 매월 일정액 지급 하겠습니다.

▲조합원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야 할 의무를 조합장으로써 먼저 실천하는 의미로 정기총회 시 연 급여액을 공개하고 조합의 경영상태, 각종회의 결과를 조합 소식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 하겠습니다.


민병대 (현)금왕농협 조합장

□ 인적사항

․ 생년월일 :1945. 03. 24

․ 주소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 336

․ 학력 :성균관대 행정 대학원 고위관리과정 수료

․ 경력 :금왕농협 이사, 금왕읍 농촌지도자 회장, 음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 충청북도 농촌지도자연합회 부회장, 현) 음성군 관내 농협 통합RPC의장, 현)금왕 장학회 이사, 현)금왕 방범자문위원회 회장, 현)음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선도분과 위원장, 현)금왕농협 조합장

□ 출마의 변

처음 금왕농협 조합장에 당선되었을 당시 흑자분이 고작 3억3천만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조합원과 직원들이 저와 함께 열심히 금왕농협을 위해 땀 흘려 온 결과 올해들어 25억 8천만원이라는 흑자를 냈고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이모든 영광은 금왕농협을 사랑하는 조합원의 것입니다.

현 조합장으로써 아직 금왕 농협과 조합원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습니다.

저에게 또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우선 가장 시급한 현안사업으로 ▲노후화 된 농협 RPC 가공시설을 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완전미 생산시설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지난 4월 1일 개장한 농협 연합 장례식장이 조합원 5천500명이 사용하기엔 접견실이 부족하여 고인 두분정도 더 모실수 있는 접견실을 신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차후 음성군과 협의하여 조합원님들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납골당 시설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합원이 애써 농사지은 농작물이 제값을 받도록 하는데 사명을 받칠 것입니다. 연 40~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수박 작물에도 벌통지원사업에 3천만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하여 수박 농가 소득을 향상 시키겠습니다.

이밖에도 ▲전 조합원 건강검진을 2010년부터 실시하는 등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과 장학사업 등 환원사업을 더욱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이강원 (현)금왕농협 이사

□ 인적사항

․ 생년월일 :1953.09.02

․ 주소 : 금왕읍 금석리 225

․ 학력 : 무극 중학교 19회 졸업, 국립대학 충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경력 : 금왕읍 체육회장, 금왕읍 지역개발협의회장, 음성군 농업경영인연합회장,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협동조합 발전 충북 위원장, 라이온스 충북 사무국장, 현)금왕농협 이사.


□ 출마의 변

금왕 농협 이사로써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일해 온 지 벌써 5년차에 접어 들었지만 지금의 농협은 조합원과 농민들의 궁금증과 의혹만 증폭 시키고 변화를 두려워 하는 농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변화와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번 금왕 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 했습니다.

지금 현재 농협에 대해 조합원과 농민들은 새로운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계획성 없는 농협으로 일관하고 있어 변화가 필요하다는 열망이 가슴속에 가득한 실정입니다.

제가 조합장이 된다면 ▲농협에 대해 불편했던 부분, 개선해야 할 점을 미리 찾아 해결하여 조합원으로부터 그동안 마음에 담아 두었던 불만과 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겠습니다.

▲저는 반드시 조합원이 농협의 주인으로 대접받는 농협으로 변화시켜 내 집같이 편안한 조합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부지런함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직원과 조합원간에 견제가 아닌 화합으로 뭉쳐진 화목하고 정감 있는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궁금증 없는 경영을 반드시 실천할 것이며 조합원과 지역민이 농협을 위한 고객이 아닌 농협이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고객이 되어 권익을 찾아 주겠습니다.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협이 먼저 나서서 미래의 대체 작물을 개발해 보급하고 우수 작목반을 육성 하겠습니다.

▲농협을 위한 금융 사업에 치중하기보다 조합원을 위한 경제사업과 환원사업에 더욱 주력 하겠습니다.


이명섭 (현)음성군 농업경영인 회장

□ 인적사항

․ 생년월일 :1963.02.13

․ 주소 :금왕읍 금석리 179

․ 학력 :무극 중학교, 무극 고등학교 졸업, 안성농업전문대 졸업, 농,축협 조합장 출마자 교육과정 수료

․ 경력 :금왕 농업경영인 회장, 현)음성군 농업농촌식품산업 정책 심의위원, 현)음성군 산학협동 심의위원, 현)한국농업인 신문 음성 지국장, 금왕읍 이장협의회 부회장, 금왕읍 지역개발협의회 운영위원, 금왕읍 자율방범대 자문위원, 금왕읍 농지 관리위원, 충북 인삼영농조합법인 이사, 355f지구 금왕 라이온스 감사, 현)한국농업경영인 음성군 연합회장, 제13대 금왕농협조합장 출마.


□ 출마의 변

자리만 지키는 조합장이 아닌 조합원과 농민속 깊이 파고들어서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우리 금왕농협은 실질적으로 금융 사업에만 치중하는 조합으로 변모하여 협동조합으로써의 의미가 퇴색 되었습니다.

농협이 은행개념으로 인식 된다면 조합장은 은행장 개념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최일선에서 조합원과 함께 뛰고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팔아주기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맨이 되어야 조합원이 믿고 뽑아준 진정한 조합장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합장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릴까 합니다.

▲현 금왕농협 북부지점인 경제 사업부로 조합장의 근무처를 옮기겠습니다. 조합원들의 농산물을 창고에 쌓아 놓기만 하는 경영이 아닌 직접 판매 활로를 미리 뚫는 전략과 함께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판매에 주력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매년 쌀 값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통합RPC 투명 공개에 앞장서 쌀 문제만큼은 해결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또한 통합RPC가 조합원과 농민에게 불이익을 가져다 준다면 헤체도 과감히 감행 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농협 하나로 상품권을 음성 신바람 상품권으로 통일시켜 농협과 지역 상권이 상생할 수 있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한번 마음 먹으면 확실하게 끝을 맺는 저의 장점을 통해 몸이 피곤한 조합장, 실천하는 조합장, 시원하게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전흥균 (현)금왕농협 대의원


□ 인적사항

․ 생년월일 :1959.02.28

․ 주소 :금왕읍 정생2리 598

․ 학력 :무극중 졸업, 건국대 전국 농업인 최고경영자 수료

․ 경력 :금왕읍 농업경영인 회장, 금왕농협 이사, 현)금왕 정생2리 이장, 현)금왕농협 대의원,


□ 출마의 변

음성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도 농협 조합장으로써 농협 조합법(농협 규정조례)도 모르고 조합 운영을 하고 있는 조합장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금왕농협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대의원으로 일하면서 조합원의 권익에 불이익과 불합리한 사항이 전가 될 때마다 수없이 조합장, 임원들과 대화를 하고 시정조치를 요구 했지만 아무것도 관철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답답한 심정으로 농협조합법을 수년간에 걸쳐 공부하고 습득해 보니 조합장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진정한 역할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꼭 조합장이 되기 위함 보다는 제가 알고 있는 농협 조합의 지식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싶고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실례로 저는 농협조합법을 토대로 수박 작목회가 가져가지 못하고 농협이 챙겼던 돈을 찾아 주기도 했습니다.

조합법도 모르는 조합장은 조합장으로써 자격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조합원에게 해 줄 수 있는것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조합원은 농협의 주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너무나도 억울하게 불이익을 받아 왔습니다.

지금 우리 농협은 개혁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합장에 출마 하고자 합니다.

사탕발림 같은 공약을 내세우기 보다는 농협 조합법에 따라 조합원이 원하는 모든 자료를 투명 공개하고 그동안 조합원이 찾지 못한 권리와 이익을 찾아내서 환원해 주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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