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생극면 신임 체육회장

" 서로 배려하고 단결해서 음성군에서 제일가는 생극면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2일 생극면체육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기철 신임회장(62)은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그동안 생극면체육회를 잘 이끌어 온 신병국 전임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허금 생극면장을 비롯해 김붕열 이장협의회장과 각 읍·면 체육회장 등 체육계 관련인사들 80여 명이 참석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지난 2007년 1월부터 생극면 신양1리 이장을 역임해오며 마을주민들을 대신한 행정업무를 도와주고 마을 대소사에 앞장서온 김 회장은 부인 이월분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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