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모두 갖춘 준비된 의원이 되어 지역발전과 군민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대소 면장으로 퇴임한 후 본격적인 군의원 출마를 준비해온 손달섭 예비후보(59.한나라당)


37년이라는 긴 행정경험과 공무원생활을 하면서 얻은 교훈과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손 예비후보는 “지방화 시대를 맞이 한지도 벌써 20년이 되었으나 아직까지도 지역발전의 불균형과 수혜의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이런 문제에 대해 누구하나 문제를 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고, 늘 무언가 부족한 것을 느끼며 살고 있으나 오른 소리 한번 못 하고, 누군가 앞장서 올바로 고쳐보려 하지 않고 있다”며 “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법을 찾는 새로운 일꾼으로 태어나고자 음성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소면 토박이인 손 예비후부는 대소초등학교와 광혜원 중학교,광혜원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3년 대소면사무소에 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디딘후 군환경보호과장,재무과장,삼성면장,대소면장등 37여년을 일선 행정업무를 맡아왔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