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길수 예비후보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와 주민들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음성군 의회 의원선거 한길수(48∙사진)한나라당 나 선거구 예비후보가 출마소감을 밝히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생극이 고향인 한 후보는 생극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장호원고등학교를 마쳤다.

감곡에서 25년 간 생활하며 감곡면 자율방범대장과 감곡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 감곡면 체육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음성경찰서 협력보안위원과 민주평통자문위원 그리고 음성군 중기지방재정 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 후보는 ▲ 감곡면 체육공원 조성 ▲ 원풍산 등산로 조성 ▲ 소상공인을 위한 경기활성화 ▲ 생극면 지방산업단지조성 ▲ 수레의산 이용 관광 테마공원 조성화 ▲ 금왕지역 고등학교 유치 ▲ 응천을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하천으로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현옥(47)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