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와

 최근 생극 치안센터는 신축된 지 오래돼 낡고 비가 새는 센터건물을 대대적으로 수리하는 작업에 돌입했는데.

2000여 만 원의 예산을 들여 출입구와 창틀 그리고 외벽도색 과 지붕 방수까지... 헌옷을 벗고 새 옷으로 갈아입듯이 산뜻하게 탈바꿈하고 있어 눈길.

지난 28일에는 컴퓨터 소프트웨어까지 전반적인 점검을 마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었는데.

 

이를 바라보는 주민들도 “공사가 끝나면 새로 바뀐 건물에서 보다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 이라며 한껏 기대에 들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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