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 이계원 여사 백수잔치

백수를 맞이한 이계원 여사
백수를 맞이한 이계원 여사
지난 12일 금왕 갤러리 웨딩홀에서 송건섭씨(생극면 오생리 77)의 어머니 이계원 여사의 백수 잔치가 열려 화제가 됐다.

이 여사는 가난속에서도 10년전 작고한 남편과의 사이에 6남매를 두고 살아오며 건강한 백수의 기쁨을 맞이했다.

특히, 가난의 어려움속에서도 남편에게는 싫은 소리 한번, 자식들에게는 매 한번 대지 않고 6남매 모두를 훌륭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시켜 요즘 젊은 어머니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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