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선 국악인,대소 스포츠 문화회관

 

민요가요 국악찬양 사역자 장희선 집사 CD음반 감사예배 기념 축하공연이 지난 6월24일 대소면 스포츠 문화회관에서 백봉작곡가,한동희 대소면장,손달섭 군의원 당선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신 중앙교회 허달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삼호교회 정승훈 장로의 기도와 길만호 목사의 설교가 진행됐고 정경희 전도사의 특송등이 펼쳐졌다.

이날 한국 향토음악협회 백봉 작곡가는 “장희선씨가 예수사랑 국악찬양과 민요,타령등을 담은 CD를 내고 싶다는 입장을 밝혀 자세히 들여다보니 소질도 많고 음색도 좋아 관심을 갖고 오늘에 이르게 됐다”며 “앞으로 장희선씨의 국악찬양가와 타령등의 노래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하공연은 한국군인 예술인 봉사연합회 김송수 회장의 사회로 진행돼 이병림 단장이 이끄는 향악단원과 전유재 단장외 5명의 호산나 선교단,금왕노인 복지 어르신,이영덕 찬양단장,조순정 벧엘교회, 장순천,양명희 대중가수등이 우정출연으로 흥을 돋궜다.

장희선씨는 한량무선비춤 독무와 꽃타령, 내고향 전주등을 불러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번 CD음반을 출간한 장희선씨는 “먼저 항상 부족한 저에게 국악찬양 은사와 능력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악찬양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참사랑을 일깨워지는데 일조를 할수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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