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사망 7800만원 재산 피해

대소면 공장내 탱크로리 화재장면
대소면 공장내 탱크로리 화재장면
 23일 오후 2시31분께 대소면 삼정리 소재 공장 내 위험물이동탱크차량(탱크로리) 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안에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최모(33)씨가 숨지고 7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화재는 인근주민이 화염을 발견하여 최초로 신고했고 119소방차 선착대가 도착할 당시 화재가 공장부지 내 탱크로리차량에서 위험물 옥외탱크로 확대 중인것을 40여 분만에 진압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밝혔다.

한편,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정밀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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