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바쁜 학업 스케줄로 책상에만 앉아 있다 보니, 자세가 구부정하고 비딱해지는 ‘척추측만증’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 척추측만증은 나쁜 자세 습관으로 인한 체형불균형으로 바르게 교정해주어야 성장과 학습의 능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척추측만증을 교정하는 데는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학기 중에는 엄두도 못 내어 고민에 빠지기만 하는데, 방학을 맞아 체형교정운동을 통해 개선의 기회를 노리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체형교정은 바른 몸매를 형성하고 청소년 체력증강에 도움이 되어 다음 학기 학습에 더욱 집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청소년들의 체형관리는 몸을 바로잡는 자세교정이 가장 기본적이다.

청소년들은 책상에 장시간 앉아 있다 보니 항상 구부정한 자세로 등과 어깨가 굽고 골반이 비틀어지며 목이 점점 앞으로 나오는 등의 체형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자세의 지속으로 체형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척추가 비틀어지는 척추측만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운동부족 및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거북목, 굽은어깨, 굽은등, 골반불균형, 걸음걸이불균형, 휜다리 등의 전신체형불균형이 나타나며 살찌기 쉬운 체질과 아랫배가 나오고 복근이나 가슴이 늘어지는 체형으로 변화된다.

휜다리 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들에게 방학은 체력보강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교정 운동을 통해 그 동안의 구부정한 자세 습관은 버리고 바른 자세로 만들어 학습에 집중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 했다. 특히 책상에 엎드려 공부를 자세 습관은 등을 굽게 만들 뿐만 아니라, 성장을 방해하여 키가 잘 자라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꼭 버려야 하는 습관이리고 거듭 강조 했다.

한편, 외관상 등이 굽어 보이거나, 어깨의 높낮이가 다르게 보인다면 이미 척추측만증이 많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으므로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체형교정기관을 통해 정확한 교정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무분별한 교정 운동 또는 바르지 못한 자세 습관 지식이 오히려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체형교정 전문 기관을 통해 바른 자세교정이 되는 운동을 하고 체형교정 조언을 받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움말:포스츄어앤파트너스 황상보 원장

보도자료 출처 : 포스츄어앤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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