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소면민위안 열린음악회

대소면민열린음악회에서 각 마을 대표들의 열띤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대소면민열린음악회에서 각 마을 대표들의 열띤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대소면민 화합의 장을 조성하고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제7회 대소면민위안 열린음악회가 26일 오후 7시 대소면체육회(회장 박필원)주최, 대소면(면장 한동희) 후원으로 대소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군수를 비롯한 이대웅 음성군의회부의장, 한동희 대소면장, 이광진 도의원, 손달섭, 조천희, 김순옥 군의원, 박희남 전 음성군의회의장, 박희철 대소이장협의회장, 정창수 주민자치위원장, 기관사회단체장 및 각 체육회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대소면 향악단의 풍물놀이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연예인 김명덕의 사회로 각 마을 대표들의 열띤 노래자랑과 아카데미 학원 밸리댄스공연, 박유나, 민지민 초청가수 공연, 주민자치위원회의 노래교실 합창단과 가야금,섹스폰 연주, 불꽃놀이,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됐다.

박필원 대소면체육회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면민이 하나되고 모두가 한여름밤의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이번 열린음악회를 준비해 주신 체육회 회원들과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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