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민 건강증진 여가선용 등 숙원사업 해결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을 위해 총 사업비 53억원을 들여 건립한 대소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이 27일 오후 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을 위해 총 사업비 53억원을 들여 건립한 대소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이 27일 오후 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대소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을 위해 총 사업비 53억원을 들여 건립한 대소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이 27일 오후 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한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유종열 음성군교육장, 이대웅 음성군의회부의장, 이광진 도의원, 손달섭, 조천희, 김순옥 군의원, 박희남 전 군의회의장, 한동희 대소면장,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 김사용 음성군재경면민회장, 박희철 대소면이장협의회장, 박필원 대소면체육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필용 군수는 대소체육센터 건립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박용재 극동대교수에게 감사패를 전했고 박필원 대소체육회장과 한동희 대소면장은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대소초등학교 씨름부 김성식 학생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대소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국비, 도비, 군비 등 총 사업비 53억원을 들여 대소면 태생리 산 39번지 일원에 부지 12,740㎡, 건축연면적 2,182㎡, 지하1층, 지상2층으로 다목적 체육관으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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