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인 전원일기 최불암 이장님도 구슬땀

주택금융공사 임직원, 초전2리 주민, 홍보대사 최불암씨 등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임직원, 초전2리 주민, 홍보대사 최불암씨 등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음성신문이 군민님들의 사랑으로 많은 발전이....  최불암 2010.10.11
음성신문이 군민님들의 사랑으로 많은 발전이....  최불암 2010.10.11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주재 사장과 임직원들은 11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음성군 음성읍 초천2리를 찾아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임 사장 등은 이날 최근 잇따른 이상 기후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초천2리 주민들을 도와 쓰러진 벼를 세우고 고추수확을 하는 등 농촌의 바쁜 일손을 도왔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홍보대사인 전원일기, 수사반장의 주인공인 최불암씨도 마을주민들의 바쁜 일손을 도와 고구마 밭에서 수확의 기쁨을 경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는 지난해 8월 초천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뒤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공동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펴오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사1촌 운동과 더불어 사내에 자원봉사조직인 보금자리봉사단을 구성하여 소외계층 돕기,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아름다운 가게,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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