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인 전원일기 최불암 이장님도 구슬땀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주재 사장과 임직원들은 11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음성군 음성읍 초천2리를 찾아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임 사장 등은 이날 최근 잇따른 이상 기후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초천2리 주민들을 도와 쓰러진 벼를 세우고 고추수확을 하는 등 농촌의 바쁜 일손을 도왔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홍보대사인 전원일기, 수사반장의 주인공인 최불암씨도 마을주민들의 바쁜 일손을 도와 고구마 밭에서 수확의 기쁨을 경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는 지난해 8월 초천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뒤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공동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펴오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사1촌 운동과 더불어 사내에 자원봉사조직인 보금자리봉사단을 구성하여 소외계층 돕기,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아름다운 가게,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