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한마음, 금왕, 대소클럽 입상

음성군생활체육회(회장 최상욱) 소속 생활체육동호인 30여명이 지난 9일과 10일 2일간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충청북도지사기생활체육탁구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음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음성한마음클럽(홍랑기,조현이,엄광식,이계순,김정숙)이 여자 2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금왕클럽이 남자 1부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개인복식에 출전한 대소클럽 한수정, 임여진 조가 2위, 음성한마음클럽 박형기, 남미숙 조가 3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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