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육현장 견학

학교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대전시 의원들
학교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대전시 의원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들이 10월 12일 오후2시 금왕읍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신경인)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날 학교 관계자로부터 학교현황과 현안문제 등을 보고받고 참석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반도체 메모리 테스트실 등의 학교 시설을 둘러봤다

교과부는 2008년 전국 20개교를 대상으로 산업분야별 현장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비롯한 9개 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선정·발표했다. 충북반도체고는 반도체장비분야에서 마이스터고로 선정됐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충북반도체고에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교육기자재 등 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교과부와 도교육청으로부터 103억 원이 지원돼 총 112억 원이 지원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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