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역점

음성군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먼저 범국가적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관사회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고, 음성군 게시대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여 지역 주민들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기관장 책임하에 직원 교육을 실시하여 선진 군민의식 운동 함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G20 정상회의 개최시까지 매주 2회 이상 “깨끗한 거리 만들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홍보 포스터 게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시설물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G20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는 것은 세계 주요 정상들이 우리나라에 모인다는 정치적 위상뿐만 아니라 엄청난 경제효과,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 등 실질적인 플러스 효과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라며, 이번 G20 정상회의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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