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 이동제한과 함께 긴급 살처분 결정

 

구제역 의심축으로 검사가 진행된 금왕읍 호산리 돼지20,000두와 삼성면 대정리 한우 10두가 구제역 양성 판정으로 나타나 긴급 살처분 하기로 결정됐다.

삼성면 대정리 한우 10두는 이미 예방 살처분 대상으로 처리 완료 된 상황이며 호산리 돼지 20,000두를 비롯해 총 21,300여두는 6일부터 살처분이 시작된다.

또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온 금왕읍 일대와 삼성면에는 방역대로 설정돼 경계지역까지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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