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방역반 입구봉쇄,시료채취

10일 오후 1시경 원남면 덕정리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140여 두의 한우중에 1마리의 콧등에서 의심증세가 발견돼 초동방역반 긴급 출동해 입구봉쇄 조치와 함께 시료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보내 정밀관찰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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