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에 친환경쌀 25포/10kg 전달

대소면(면장 한동희)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동안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에 친환경쌀 25포/10kg를 전달했다.

대소면 10대 사업으로 추진중인 독거노인 후원사업을 소식을 전해들은 삼호교회(담임목사 길만호)에서 쌀 25포/10kg(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전달됐다.

한동희 대소면장은“독거노인 서포터즈사업은 노인의 생계에 도움을 주고 정서적 안정 유지를 목적으로 봉사를 실천하여 사회 각계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시책”이며 “어르신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활력있는 복지음성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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