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파출소

주민친화적 환경개선
주민친화적 환경개선
음성경찰서(서장 최원태)맹동파출소(소장 )는 주민친화적 환경개선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맹동파출소는 지난 10월8일 최원태 음성경찰서장과 김성채 군의원, 오웅진 신부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환경 준공식을 가졌다.
맹동파출소는 주민친화적 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85m 담장을 허물고
청사내에 40여평에 정자와 나무를 심어 주민 쉼터를 설치했다.
특히 파출소를 도심속에 공원으로 만드는 등 주민들이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수안정이라는 정자를 설치 등 쉼터를 조성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 맹동파출소는 음성경찰서장 단체 표창을 받았으며 파출소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 김종운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최원태 음성경찰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경찰로써 파출소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주민과 경찰이 혼연일체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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