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한 가교역활로 지역발전에 헌신”

전영세 회장(무극3리)
전영세 회장(무극3리)

18일 오전 금왕읍 회의실에서 개최된 금왕읍 이장협의회장 선거에서 전영세(55.사진) 현 협의회장이 재선됐다.

전영세 회장은 “읍내 전 이장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이장들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역 화합에 이바지 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금왕읍 과 주민 간 다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금왕지역 발전에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장들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자기 계발을 통해 보다 알찬 정보와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고언했다.

이종빈 금왕읍장은 “대부분의 이장들이 대규모 농사를 지으면서 행정과 마을 간의 교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읍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다음은 임원진 명단이다.

▲ 회장 전영세(무극3리) ▲ 부회장 김현수(금석1리) 조성욱(삼봉1리) 권오용(행제2리)

▲ 사무국장 이명섭(금석2리) ▲ 감사 장을순(호산1리) 정용직(도청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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