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사업평가...자산 500억원 조기달성도
금왕신협(이사장 김형관)이 지난 2월 16일(수) 청주시 흥덕구 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북신협 2010년 사업평가 및 2011년 사업설명회에서 경영평가 우수조합 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월 15일자로 전년대비 115억원이 증가한 조합자산 500억원을 달성 하여 1963년 창립이후 최고의 경영성과를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형관 이사장은 “이 같은 결과는 전 조합원의 큰 관심과 사랑의 결과라며 특히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금왕신협이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신협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금년에는 이사장 이하 전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자산 600억원 달성 및 7% 대의 조합원 직간접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한편 금왕신협은 지난해 3월 김형관 이사장이 취임한 이래 누적 결손액 4억1400만원을 상환하고 자력으로 7년 만에 3% 대의 조합원 배당을 실시하는 등 1963년 12월 2일 출자금 3천 905원으로 설립한 이래 사상 최대 이익을 올려 명실공히 지역 서민금융의 선두주자로 앞장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