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사업평가...자산 500억원 조기달성도

지난 2월 15일 자산 500억 달성 기여 조합원과 함께 기념촬영(금왕신협내)
지난 2월 15일 자산 500억 달성 기여 조합원과 함께 기념촬영(금왕신협내)
우측부터 김형관 금왕신협 이사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오세제 국회의원, 최종철 금왕신협 상무(맨 좌측)(청주시 상당구 명암타워 내)
우측부터 김형관 금왕신협 이사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오세제 국회의원, 최종철 금왕신협 상무(맨 좌측)(청주시 상당구 명암타워 내)

금왕신협(이사장 김형관)이 지난 2월 16일(수) 청주시 흥덕구 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북신협 2010년 사업평가 및 2011년 사업설명회에서 경영평가 우수조합 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월 15일자로 전년대비 115억원이 증가한 조합자산 500억원을 달성 하여 1963년 창립이후 최고의 경영성과를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형관 이사장은 “이 같은 결과는 전 조합원의 큰 관심과 사랑의 결과라며 특히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금왕신협이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신협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금년에는 이사장 이하 전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자산 600억원 달성 및 7% 대의 조합원 직간접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한편 금왕신협은 지난해 3월 김형관 이사장이 취임한 이래 누적 결손액 4억1400만원을 상환하고 자력으로 7년 만에 3% 대의 조합원 배당을 실시하는 등 1963년 12월 2일 출자금 3천 905원으로 설립한 이래 사상 최대 이익을 올려 명실공히 지역 서민금융의 선두주자로 앞장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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