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일원에서 민관합동 실시

재난에 취약한 농촌지역의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퓨즈콕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가스 자율안전점검이 민관합동으로 실시됐다.
지난 10월4일 삼성면 선정리와 천평리 일원 1백여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자율안전점검
행사를 갖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 자율점검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 안전기기인 퓨즈콕을 무료로 설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 및 관내 가스판매업소 직원들이 참여, 가스누출 여부 등
가스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총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가스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굅?가스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군은 가스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가스 자율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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