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최덕섭, 사무국장 김택진 선임

전영세 전임회장(좌)과 강재중 신임 회장(우)
전영세 전임회장(좌)과 강재중 신임 회장(우)
음성군 이장협의회 정기총회 모습
음성군 이장협의회 정기총회 모습

음성군 이장협의회는 강재중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을 2011년도 군 이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

군 이장협의회는 23일 오전 금왕읍 금석리 소재 한식전문 음심점인 장수밥상에서 총회를 갖고 2011년 차기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부회장에 최덕섭 대소면 이장협의회장, 사무국장에 김택진 감곡면 이장협의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강재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올해 역시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하는 각오를 갖고 열심히 뛰는 지역대표가 되자”며 “화목하고 힘찬 이장협의회를 만들도록 관내 이장님들의 많은 협조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과 긴밀한 연계로 화합 단결하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주민 봉사 및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세 전임 이장협의회장은 “회장 여러분들의 협조와 관심 덕분에 임기를 대과 없이 마감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강 회장은 맹동면 마산2리 출생으로 주성중, 청주농고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맹동라이온스 이사,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 기획분과 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인 정해춘(48)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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