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태 회장 재신임

바르게살기운동 생극면 협의회 (회장 김춘태)는 23일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허 금 생극면장을 비롯한 김관제 생극농협 조합장,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날 총회는 2010년도 실적보고 및 사업 결산과 2011년도 예산 승인이 이루어졌고 이어진 협회장 선출은 김춘태 현회장의 재추대로 총회를 마쳤다.

김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금년도 역점사업인 팔성2리 문패달기, 병암2리 도배공사에 적극참여를 부탁했다.

허금 면장은 그동안 협의회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행동강령인 정직한 개인․더불어 사는 사회․건강한 국가처럼 정직한 운동의 선봉장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도덕성 회복 운동을 비롯한 기초질서 지키기, 국토 대청결 운동, 녹색성장 운동,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활발한 여성봉사회 활동, 부부의 날 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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