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령저수지 부근 교량아래로...

교각난간을 들이 받고 추락한 덤프차 
교각난간을 들이 받고 추락한 덤프차 

25일(금) 오전 9시 15분쯤 금왕읍 금석리 424-14번지 37번국도 육령저수지 부근에서 덤프차가 교량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운전자 최 모(56)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운전자 최 씨가 육령저수지에서 37번국도로 진입하기 위해 내리막길을 진행하던 중 브레이크 파열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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