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48주년, 자산 209억원

매괴신용협동조합(이하 매괴신협, 이사장 김재엽)은 지난 2월 25일(금) 오후2시 감곡초등학교 오향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3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였으며 제1부 기념식에서는 연혁보고, 공로패 및 위촉패 수여, 내빈소개 등으로, 2부 본회의에서는 2010년도 감사,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11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결정의 건 등 안건심의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김모(48.오향리)조합원은 "조합원으로 다른 것을 바랄게 없다. 이자 많이 받아서 조합원 배당금 올려주면 좋지"라며 앞으로 매괴신협에 기대감을 표했다.

매괴신협은 1963년 11월 30일 감곡 천주교 강당에서 안귀엘모 신부의 주선으로 교회신자 49명 출자금 2천826원, 가입금 2천450원, 이사장 이성우(인노센시오)씨를 선출하여 출발하였으며 금년에 창립 48주년을 맞이 하였으며 2010년 12월 31일 현재 자산규모 209억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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