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대소신협, 25차 정기총회 개최

제25차 정기총회 모습
제25차 정기총회 모습

삼성대소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전영운)은 2월 28일(월) 삼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이광진 도의원, 김순옥 군의원, 김흥배 삼성부면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혁보고, 공로패 및 위촉패 수여, 내빈소개 등 기념식으로, 제2부 본회의에서는 2010년도 감사,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11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결정의 건 등 안건심의로 진행되었다.

전영운 이사장은 “지난해 대비 19%의 자산증가, 순이익 2억4천여만의 성과에 7천4백만원을 출자배당하였다”면서“이런성과는 무엇보다도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로 가능한 일로 거듭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삼성대소신협은 1980년 1월에 창립해 2010년 12월 31일 현재 수신고가 251억원에 달할 만큼 성장했으며 지역 금융 및 경제사업분야에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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