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바살협, 부부문패 전달식 개최

사진 좌- 권병달 소이면바르게살기위원장, 사진 우 - 김대회 금고2리 이장
사진 좌- 권병달 소이면바르게살기위원장, 사진 우 - 김대회 금고2리 이장
 소이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권병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오전 11시 소이면 금고2리 노인회관에서 50쌍의 부부에게 부부문패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양성평등문화 정착과 부부(가족)간의 소중함을 깨달아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부부 성명을 나란히 기재한 문패를 제작 보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같은 날 화목한 모범가정으로 마을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금고리 김대회․전경자 부부가 선정돼 수상을 하기도 했다

매년 바르게살기운동음성군협의회에서는 가정사랑,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구현하여 “활력있는 복지음성” 실현을 위해 화목한 모범가정을 시상해 왔으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 대해 도배 및 청소, 세탁 등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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