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어린이 교육감상 수상

대장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영두)은 박민우(만5세) 어린이가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이 주관한 ‘제3회 안전생활그리기 대회’ 상상화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해 교육감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9일부터 5월19일 오후 6시까지 10일간의 응모기간을 거쳐 인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된 분야별 출품작을 선정하여 최우수작 교육감상(학생 4명, 교사 4명)과 원장상을 수상했다.

유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유치원에서 1차 원내 그리기 대회를 통해 박민우 어린이의 ‘숲속 소방대원 코끼리’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도대회에 출품한 결과이다.

이은주 담임교사는“평소 박민우 어린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크면 화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밝고 순수한 어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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