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업체 참가 확정

충청북도는 농수산물 가공식품과 전통식품의 관로확대를 위해 서울 COEX 본관 3층 대서양관에서 개최하는 「2001 서울국제식품전시회」 에 참가하는 도내 24개 업체를 확정 발표 하였다.
이번 행사는 91년부터 "제2녹색시대"로 개최하여오던 명칭을 2000년 행사부터는 "서울국제식품전시회로 "행사명칭을 변경하고, 바이어유치 확대. 해외우수업체 유치등 본격적인 해외사장 진출을 위한 국제수준의 전시판매행사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농수산을 유통공사 주관으로 11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5일간 국내식품전시홀, 국외식품전시홀, 비즈니스홀, 특별전시홀 등 4개홀로 구성하여 2,352평, 270여개의 입체가 참여하고, 399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농·수·축임산물 가공품을 전시 및 판매를하게 된다
이 가운데 도내 업체는 국내 식품전시홀에서 충청북도관 영동특산영농조합법인 등 12개 업체, 수출전문업체관 (주)한밭농산 등 5개 업체, 생산자단체관 남제천농협, 한농연관 청원그린마트 등 2개업체, 일반업체관 (주)금왕식품, 진천식품, (주)선, PMF바이오텍등 4개 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한편 도에서는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신청 접수받아 일괄선정하였다고 밝히고, 참가업체 중심의 책임있는 상품홍보, 수출 상담과 제품홍보를 위하여 시중가격의 20%이상 할인찬매된다고 밝혔다.
<도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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