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문등리

소이면 문등리 문등1교 교량교체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교량의 양끝도로가 비포장도로로 방치되면서 이 교량을 지나는 인근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 이모씨는 “공사가 시작된지 벌써 3년여가 지났는데도 비포장도로로 방치해 먼지는 물론 차량에 실은 농산물들이 다치는 경우도 발생한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관련공사업체 관계자는 “교량 개통일이 얼마 남지 않아 포장은 어렵고 회분 등을 뿌려 땅고르기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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