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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찌꺼기등 투기,악취 야기금왕읍 쓰레기 불법투기 대책 시급
김요식  |  yskim@u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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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1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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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 외곽지역 및 아파트, 상가지역에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찌꺼기 등 쓰레기 불법투기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지만 관계기관의 단속이 형식에 그치고 있어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일부주민들이 야간이나 새벽 취약시간을 이용 인적이 드문 장소에 쓰레기를 버림은 물론 음식물찌꺼기 마저 버리고 있어 악취를 풍기고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말했다..
쓰레기 및 음식물찌꺼기를 집중 투기한 장소를 보면 무극 중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는 진영빌라 E,D동을 중점으로 희망빌라, 두진백로아파트 부근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곳일수록 생활쓰레기 투기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두진백로아파트 부근에는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봉투, 고추자루 등 으로 투기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진영빌라는 음식물찌꺼기뿐아니라 페트병, 유리병, 부탄가스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희망빌라 앞에는 군청에서 제작한 경고 현수막을 설치했지만 폐가구, 음식물찌꺼기가 쓰레기 봉투에 담겨 진체 방치되어 있다.
이곳 주민들은 관계기관이 단속은 소홀히한체 보여주기위한 행정에만 취중하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또한 두진백로아파트 단지뿐아니라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길가마저 음식물찌꺼기를 불법투기하고 있어 외부인들이나 관내 거주 주민들에게도 불쾌감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용촌초등학교 뒤편에는 건축현장에서 사용하던 목재, 폐자재, 안전모 수십개가 방치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에는 쓰레기 불법투기뿐 아니라 불법 소각을 했던 흔적이 발견되어 일부 주민들의 쓰레기투기현상이 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수위가 점점 높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계기관의 단속이 조속히 이루어져야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왕읍에 거주하고 있는 황모(36, 진영빌라거주)씨는 "길을 가다보면 몰래 버린 쓰레기로 불쾌한 심정이 생기고 일상생활에 많은 애로를 느끼고 있다"며 "관계기관의 단속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으나 주로 야간을 이용해 쓰레기를 버리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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