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새마을 지도자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소이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정영옥, 민경자)에서는 지난 11월20일 면내 독거노인 4세대를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을 개설해줘 독거노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더욱이 이들 남녀 새마을 지도자들은 독거노인 가정의 마루보수와 쥐구멍 땜질등 궂은일까지 도맡아 해줘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환경미화와 쾌적한 여건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쏟았다.
소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휴경답 5백여평을 경작하여 수확한 수익금도 면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모두 활용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고장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음성군내 각읍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각읍면내 독거노인의 가구의 도배와 가옥수리등을 추진해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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