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음성군지회

내년에 개최될 월드컵, 아시아게임등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음성군민의 기초질서 확립을 바로세우기 위한 행사가 개최됐다.
음성복지회관에서는 새마을운동 음성군지회(회장 박용주) 주관으로 지난 11월 13일 정상헌 군수를 비롯한 각 읍,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1백10여명과 함께 「희망충북 21운동」추진다
짐 및 2002월드컵맞이 10대실천과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손님에게 질서있고 친절한 군민, 밝고 깨끗한 참모습을 보여줌으로써 2002월드컵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또한 국민이 뽑은 10대생활개선과제 실천운동을 선정하여 범 군민적인 운동을 쳬계화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이번 행사로 군민들이 일체감을 조성하고 선진 군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시민단체, 유관기관등과 연대하여 「희망충북 21운동」추진다짐 대회를 통해 자율적 참여분위기를 조성은 물론 「10대 기초생활운동 개선과제 실천운동」3백만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선진국에 걸맞는 문화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부대행사로 군민들을 대상 6천7백명 가두서명 받기 켐페인을 벌이고 홍보전단을 배포하는등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운동 음성군지회 박용주회장은 “희망충북 21운동인 주정차, 경조사, 음주, 화장실 문화를 바로 세우는데 음성군민이 앞장서 실천하여 한차원 높은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이 희망찬 충북 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스스로 모범된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확립하고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하여 노력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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