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우체국 황연하 지부장

“우체국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는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등에 참여하면서 삶 의 보람을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주어진 책무에 성실을 다하면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조성에 조금만 힘이나마 보 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성우체국 연합지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서도 지역청소년 선도와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황연하씨(45) 지난 85년 무극우체국으로 발령받아 지난 97년 음성우체국 연합지부장을 맡아 우체국 직원 들의 권익대변과 지역주민들과의 원만한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 는 황지부장은 이런 공로로 한국 BBS충청북도 연맹 음성군지회 주최로 개최된 2001 청소 년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선도에 앞장선 공로로 음성경찰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회복지 시설 꽃동네와 정해복지 회원으로서 활동하면서도 한국BBS충청북도 연맹 음성군 지회,참사랑 장학회, 한국태권도 음성연합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황지부장은 3회에 걸쳐 체신청장 상을 수상한데 이어 정보통신부장관상, 지난 99년에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 다. 우체국 직원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친절맨으로 통해 두터운 신망을 한꺼번에 받고 있는 황 지부장은 모친 김인수씨와 부인 이미자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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