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 내곡 삼거리 신호체계등 개선 시급

관내 일부 국도, 지방도에 설치된 신호등 신호체계가 운영돼 신호위반과 교통체증으로 인해 교통사고위험이 뒤따르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관내 일부 국도, 지방도에 설치된 신호등 신호체계가 운영돼 신호위반과 교통체증으로 인해 교통사고위험이 뒤따르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편도1차선 국도,지방도 교차로 신호 비보호 요구

관내 일부 국도, 지방도에 설치된 신호등 신호체계가 도로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조작돼 많은 차량들이 신호위반을 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일부 편도 1차선 도로인 국도, 지방도 교차로에 설치된 신호등 신호체계가 도로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직좌 직진, 좌회전 신호체계로 되어 있어 좌회전 차량들로 인해 직진차량들이 불편과 교통체증에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편도 1차선 신호등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위해 신호 대기 중인 차량들이 직진 차량들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자 신호위반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운전자들에 따르면 관내 일부 편도 1차선 국도, 지방도에 설치된 신호등 좌회전 신호체계로 인해 직진차량 통행에 불편과 차량체증에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운전자들은 도로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신호체계를 운영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설치된 신호등으로 인해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금왕읍 내곡리 내곡 삼거리의 경우 삼성에서 금왕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들이 일죽 방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좌회전 신호를 받아 통행할 수가 있으나 이곳 도로는 편도 1차선으로 인해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는 차량으로 인해 직진 차량들이 통행을 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운전자들은 직진 차량통행을 위해 좌회전 신호위반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나타났다.
운전자들은 도로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신호등 신호체계를 운영하고 있어 차량 통행에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 신호위반을 조성하고 있다는 원성을 사고 있다.
운정자들은 관내 일부 지역에 편도전 1차선 국도, 지방도에 설치된 신호등 좌회전 신호를 비보호로 운영해 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운전자 김모씨(40·삼성면 덕정리)는 “이곳 내곡삼거리에서 일죽방면으로 운행할 경우 직진 차량들이 통행을 하지 못해 좌회전시 신호위반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에서는 이곳 신호등 좌회전을 비호보체계로 운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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