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호 명품 희망마을 준공식 개최

음성군(군수 이필용)은 28일 오전 오향1리에서 주민 휴식공간,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주민 쉼터 등으로 거듭난 ‘명품 희망마을’준공식을 개최했다.
음성군(군수 이필용)은 28일 오전 오향1리에서 주민 휴식공간,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주민 쉼터 등으로 거듭난 ‘명품 희망마을’준공식을 개최했다.

음성군(군수 이필용)은 28일 오전 오향1리에서 주민 휴식공간,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주민 쉼터 등으로 거듭난 ‘명품 희망마을’준공식을 개최했다.

 

명품 희망마을은 사회적 소통, 문화적 여유, 경제적 풍요가 어우러지는 수익사업 추구형 복합 희망공간으로,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의 ‘희망마을 만들기 명품사업’에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비 2억 원을 지원받는 등 사업비 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600㎡, 건물 2동 276㎡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이곳에는 명품관, 주민커뮤니티 공간, 주민 휴식공간이 들어섰다.

 

명품관은 주민들이 마을의 생산품을 특산품화해 판매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주민커뮤니티 공간 즉 마을회관은 주민 쉼터, 북카페, 주민회의실 등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돼 지역주민의 소통공간 및 편안한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향1리 안흥기 이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특산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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