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체육대회 형식 탈피한 색다른 형식 시도

소이면 대장초등학교(교장 김영두)는 29일 유치원 및 초등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기존의 체육대회 형식을 탈피한 색다른 형식의 ‘대장 사랑 잇기 가족 산행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수정산에서 펼쳤다.
소이면 대장초등학교(교장 김영두)는 29일 유치원 및 초등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기존의 체육대회 형식을 탈피한 색다른 형식의 ‘대장 사랑 잇기 가족 산행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수정산에서 펼쳤다.

음성군 소이면 대장초등학교(교장 김영두)에서는 29일 유치원 및 초등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기존의 체육대회 형식을 탈피한 색다른 형식의 ‘대장 사랑 잇기 가족 산행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우리 고장 음성읍에 위치한 수정산에서 펼쳤다.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전체를 6모둠으로 편성, 모둠별 미션수행 및 구호 외치기 등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단결심을 기르는 동시에 우리 고장 자연유산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산행 후 장기자랑, 단체경기 등의 체육대회와 더불어 모둠 시상,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어 흥미진진한 가운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한마음이 되는 뿌듯한 행사가 되었다.

 

평소에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행복한 학교’ 라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신념 아래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이고 참신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력신장과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통한 예체능 능력의 신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에 전국 성취도 평가 우수 학교, 각종 체육대회 우승, 합창대회, 정보활용대회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학생, 학교 교육을 믿고 만족하는 학부모, 참다운 교육을 실천하는 교직원이 어우러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굳은 의지를 다짐하며 서로의 사랑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산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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