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오향2리 한 과수원에서

4일 오전 11시께 음성군 감곡면 오향2리 한 과수원에서 비료 살포작업을 하던 A(65)씨가 다목적 운반차에 깔려 숨졌다.

이날 사고는 다목적 운반차에서 인부들에게 비료를 내려주던 A씨가 비탈길에서 차량이 전복돼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일하던 인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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