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 예수성심기, 우 성모성심기
사진 좌 예수성심기, 우 성모성심기

지정번호 : 도유형문화재 제219호

지정년월일 : 2002년 12월 6일

시대 : 1910년대

소재지 :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357-3

 

 

예수성심기는 1914년 제1회 성체거동때와 매년 성모성심축일인 8월 22일에 종교행사용으로 사용하고자 초대 본당 주임신부인 임 가밀로 신부가 수도원의 수녀(안젤라 수녀)를 통해 비단천에 동양자수를 놓게 하여 제작하였다.

예수성심기는 1개의 큰 비단천에 동양자수로 수놓아졌고, 앞면에는 예수성심이 부조(浮彫)로 수놓아져있다.

예수성심기는 현재까지 매년 10월 감곡천주교회에 열리는 청주교구 성체대회시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성모성심기는 1914년 제1회 성체거동때와 매년 성모성심축일인 8월 22일에 종교행사용으로 사용하고자 초대 본당 주임신부인 임 가밀로 신부가 수도원의 수녀(안젤라 수녀)를 통해 비단천에 동양자수를 놓게 하여 제작하였다.

성모성심기는 1개의 비단천으로 동양자수로 수놓아졌고, 앞면에는 성모성심이 부각된 부조로 수놓아져 있으며 축일을 기념하여 사용하였다.

성모성심기는 현재까지 매년 10월 감곡천주교회에서 열리는 청주교구 성체대회시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