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님 할머니 댁 연탄 300장 전달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연탄을 지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소이면 후미 침례교회 정성섭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영님 할머니 댁에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정성섭 목사는 “우리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추워지는 날씨에 할머니의 건강이 걱정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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