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JC 박노갑 신임회장

"사회의 흐름과 시대적 배경속에 적응하고 JC정신을 바탕으로 창조하고 개척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진정한 청년단체로 거듭 태어난다는 마음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2월 5일 음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음성JC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박노갑(39. 설성중기대표)씨.신임 박회장은 "음성JC의 모든 사업과 운영이 JC가 추구하는 이념과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함께 땀흘리고 고생하며 창조적인 JC를 구현하자"고 말했다.
박회장은 지난 1996년 음성JC 사무국장, 1999년 내무회장, 2001년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제32대 음성JC 회장으로 취임했다.
불우이웃돕기, 설성문화제, 전의경 위문품 전달등 관내에서 거행되는 각종행사에 발벗고 나서 지역 선후배들사이에 책임감 있고 겸손하여 신망이 두텁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회장은 "지역에 사는 젊은이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무엇인가를 알고 지역현안 문제와 JC사업에 적극참여 하겠다"며"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실성 있는 사업과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부인 지미화(37)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화목한 가정을 두고 있으며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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