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김우식 군의원

농산물 개방등에 따라 점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군의원이 있어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농민들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며 농민 대변에 앞장서오고 있는 음성군의회 김우식 군의원(소이면).
김의원은 농가부채 해결을 위한 건의문 채택 발의을 비롯하여 구제역 피해 보상에 따른 건의,농업기반공사 구역 편입요구 건의,농업재해복구 지원비 현실화 및 농작물 재해보험제도 확대 건의문 발의를 통해 군의회 차원에서 청와대와 당 총재, 국회의장, 관계부서 장관등에게 발송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토록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업 정책자금 대출금리 인하 건의,한국 칠레 자유무역협정 체결 중단 촉구건의,쌀 종합대책 재수립 촉구를 위한 건의를 하는데 있어서도 앞장서서 발의하여 농촌 주민들을 대변하는데 적극적인 입장으로 앞장서고 있다.
군의회 김우식 군의원은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는 가운데 군의원으로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농민들과 매일같이 접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그들을 대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농촌문제에 대한 대책방안을 연구하고 개선하는데 앞장서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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