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삼성 면민회 정기 총회

재경삼성면민회(회장 권혁관)에서는 지난 12월6일 서울 구산부페에서 제18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우택 국회의원, 구돈회 재경음성군민회장, 김풍래 재경맹동면민회장, 송원섭 재경원남면민회장, 경교수 재경감곡면민회장, 정영식 재경금왕읍민회장, 김사용 재경대소면민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고향인 삼성면에서도 박형배 삼성면장, 진의장 군의회 부의장, 김병선 삼성면이장협의회장, 이천구 삼성농협조합장 등 기관단체장 30여명이 대거 상경해 재경삼성면민회 송년의 밤 행사를 축하했다.
특히 재경 삼성면민회는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에게 고향인 삼성쌀을 상품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천구 조합장이 삼성쌀에 대한 홍보 등을 전개 신청 받기도 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재경삼성면민회에 공로가 큰 회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내년도 예산에 대해 승인했다.
제2부 행사에서 고향에 대한 대화 등을 통해 선후배, 친구간 사랑과 우의를 꽃피우며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권혁관 재경삼성면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느 해보다도 회원들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고향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고향 발전과 면민회 활성화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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