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중동리 우장복씨 농가

우장복씨가 쌍둥이 소를 낳은 어미 소를 바라보고 있다.
우장복씨가 쌍둥이 소를 낳은 어미 소를 바라보고 있다.

새해가 밝은지 4일 만에 소이면 중동리 우장복(61)씨 농가에 쌍둥이 소가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산 세 번째에 쌍둥이를 출산한 어미 소가 마냥 기특하다는 우장복씨는 “마을에서는 물론 타 지역 축산 농가에서도 쌍둥이 소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어 올 한해가 운수 좋은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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