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여가생활 증진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우식)가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농한기 주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개강한 노래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농사철로 바쁜 시기에도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업을 야간에 진행키로 했다.

노래교실이 개강함으로써 소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총 8개로, 주민 여가생활 증진과 평생학습의 기회 제공 등으로 주민들의 참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번 노래교실은 지난번 요가교실에 이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획한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개강 전부터 주민들의 문의가 쇄도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김우식 위원장은 “주민에게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올해부터는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담당제를 실시해 운영실태와 건의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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