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정활동 전개
의장 박희남, 부의장 진의장, 의원 최관식, 김우식
고재협, 김성채, 남궁유, 이준구, 김천봉
음성군의회(의장 박희남)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군의회는 올 한해동안 임시회 8회, 정례회 2회 등 80일간의 일정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조례 25건과 일반안건 47건 등 총 72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2000년도 이월 및 계속비 사업 현지확인"을 비롯하여 "주요 사업 현지확인",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군민 관심 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는 등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4차례의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소모성이거나 1회용 행사경비는 과감하게 조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예산을 조정하는 등 음성군의 살림살이를 짜임새 있게 심의하였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도 소홀하지 않아 관내 불우이웃 80개소를 찾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위문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제3대 개원 3주년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청소년 70명에 대하여 위문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모의지방의회를 개최하여 청소년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건전 청소년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음성군의 행정의 잘못된 점이나 이것만은 군민의 입장에서 꼭 개선하여야 하겠다는 제도개선 사항 등 군민의 애로 사항을 의회에 알려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의정 모니터 요원 45명을 위촉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3회 임시회에서는 농업재해 보험제도에 농산물 품목확대와 자연재해도 포함하여 주고 폭설로 인한 농업시설물 복구비의 상향 조정을 위한 "농업 재해 복구 지원비 현실화 및 농작물 재해 보험 제도 확대 건의문"을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건의하였다.
104회 임시회에서는 농업정책자금의 대출금리 인하와 농가부채 대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자금에 대해 농신보 보증한도를 확대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농업정책자금 대출금리 인하 건의문"을 채택촵건의하였다.
또한 106회 임시회에서는 농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농촌주택개량 융자금을 상향조정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농촌주택개량 자금대출한도 상향 조정 건의문"과 농업기반이 취약한 우리농업의 기반 전체를 붕괴시킬 수 있는 "한국·칠레간 자유무역협정체결 중단 촉구 건의문"을, 110회 임시회에서는 우리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쌀 종합대책 재수립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건의하였다.
음성군의회는 그 어느 해보다 군민을 위하여 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농촌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앞장서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음성군의회는 "군민의 중심, 군민을 위한, 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