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다 42억 증가,양질의 복지 추구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보다 42억원이 증가한 219억8365억원을 투입해 복지증진을 도모키로 했다.
군은 잘사는 사회, 균형있는 사회 및 양질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사회건설을 모토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책을 개발하고 저소득·소외계층에 대해 정신적 물질적 수혜가 함께 이루어지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군은 보호가 필요한 5천1백91명의 주민에게 생계급여 51억6천7백50만원과 2천9백41명의 주민에게 8억1천3백만원의 주거급여를 지급하고 교육급여 2억4천3백2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생계비로 25억1천6백40만원을 지급해 기초생활 보장과 자립을 유도하기로 했다. 저소득 노인 경로연금 지원비로 15억6천5백70만원을 책정하고 노인 교통수당으로 10억2천9백6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노인 요양시설 지원 14억7천7백20만원, 경로당 신축 및 보수 등에 4억3천4백22만원 등을 투입해 노인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노인분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노인종합복지회관과 음성지구 노인복지회관 건립사업을 15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가장과 결함가정 자녀 지원에 1억4천10만원과 보육시설 운영에 15억1천6백58만원을 지원해 자활 자립을 돕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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