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증원, 행사 협조 등 논의

소이면기업체협의회(회장 최병태) 4월 월례회의가 소이면사무소(면장 이성복) 2층회의실에서 24일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성복 면장으로부터 행정홍보사항을 전달받고 회원 증원, 어버이날 행사 협조 등을 논의했다.

최병태 협의회장은 “소이면 기업현황을 보면 타 읍,면에 비해 열악한 실정이다”고 밝히고 “신규기업체 방문을 통해 회원을 증원하고 주민과 소통하여 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이성복 면장도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면내 기업들 또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행정기관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신속히 수집, 전달해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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