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로부터 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본보 가섭산의 바람소리 필진이 새롭게 구성돼 오는 6월부터 신선한 메시지로 다가간다.
이번 가섭산의 새필진은 심광보,이평형,유대준,이영란씨 등 문예창작교실에서 반숙자 수필가로부터 글쓰기 지도를 받은 이들이 대부분이다. 이중 유대준씨는 지난해 문예한국에 수필이 당선돼 수필가로 활동중이다.
새천년을 맞아 가섭산의 바람소리를 집필해 주신 김유숙,서혜숙,임옥순,김경순씨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섭산의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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